저번 주 토요일에 프랑스철학 전공한 이로부터 한 이름을 들었다. 에덴을 넘어 라는 책을 쓴 사람이라고 같이 듣던 사람이 거들어 주었다.
그 덕분에 오늘 검색해보니 onE TASTE라는 책도 있다. 불교에서 자주 쓰이는 한 맛 또는 일미의 영어표현으로 보인다. 거기에서 K.W라고 서문 뒤에 적고 있었다.
켄 윌버KEN WILBER.
영어로 읽었다는 그 선생은 켄 윌버의 글쓰기가 쉽고도 깊이가 있다고 말하면서 일독을 권했다. 자신이 읽은 책 제목을 잊고 있었지만.
다음과 같은 불교 관련 책도 있는 것 같다.
시간되면 구해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