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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서럽고힘들때
사람은홀로어둠에들고
또는
사람들은뭉친다
삶이 낱낱이 실오라기같고
그것이 불 타 사그라지고 있음에
그 잿빛 얼굴이 가슴에 그려질 때
사람은홀로죽음을마중하고
사람은 홑으로 또는 겹으로 사랑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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