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āmīcī-karma-śīla 修和敬業sāmīcī-karman 修和敬業, 修和敬業, 和敬業, 和敬業, 恭敬法sāmīcī-pratipanna 同得, 和敬行, 隨法行sāmīcīṃ kṛtvā 恭敬供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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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hāgata-kula 佛家, 如來地, 如來家
Kula-dèvatā
わ‐けい【和敬】
心をおだやかにして慎み、相手を敬うこと。茶道で重んじる精神の一つ。
やわらぎつつしむ。〔礼記、楽記〕是の故に、樂は宗の中に在りて、君臣上下、同(とも)に之れを聽くときは、則ち和せざること(な)し。
字通「和」の項目を見る。
- 1
누그러지다.
- 2
눅지다, 풀리다, 온화해지다, 조용[잔잔]해지다.
- 3
(→やわらげる)
- 1
삼가다, 조심하다.
- 2
삼가 황공히 여기다, 공경의 뜻을 나타내다.
- 3
재계(齋戒)하다, 금기(禁忌)하다.
六和敬法
《息諍因緣經》:「「復次,阿難!有六種和敬法。汝等諦聽,如理作意,如善記念,今為汝說。
何等為六?
所謂於其身業行慈和事,常於佛所淨修梵行,於諸正法尊重禮敬、如理修行,於苾芻眾和合共住,此名身業和敬法。
復於語業,出[4]慈和語無諸違諍,此名語業和敬法。
復於意業,起慈和意無所違背,此名意業和敬法。
又復,若得法利及世利養悉同所受,或時持鉢次第行乞,隨有所得飲食等物白眾令知,與眾同受勿私隱用,若眾同知者即同梵行,此名利和敬法。
又復於戒不破不斷,戒力堅固離垢清淨已,知時知處普徧平等,應受施主飲食供養,如是淨戒同[A5]一所修、同所了知、同修梵行,此名戒和敬法。
又復若見聖智趣證出離之道,乃至盡苦邊際,於如是相如實見已,同一所作、同所了知、同修梵行,此名見和敬法。如是等名為六和敬法。」(CBETA 2022.Q1, T01, no. 85, p. 906c11-27)[4]:慈【大】,悉【宋】【元】【明】[A5]:一【CB】【麗-CB】,[-]【大】(cf. K40n1444_p0479a24)
육화경
[한문]六和敬
[영어]the six points of reverent harmony
수행자들이 행위나 견해 등에서 서로 화합하며 공경하는 것을 여섯 가지로 나눈 것.
1, 신(身) 화경 : 어떤 행동을 할 때나 신업(身業)을 지을 때 공경을 다하며 함께 화합하는 것.
2, 구(口) 화경 : 염송(念誦)을 비롯하여 구업(口業)을 지을 때 함께 화합하는 것.
3, 의(意) 화경 : 신심(信心)을 비롯하여 의업(意業)을 지을 때 함께 화합하는 것.
4, 계(戒) 화경 : 계법(戒法)을 함께 지니는 것.
5, 견(見) 화경 : 교법에 대한 견해를 함께 하는 것.
6, 이(利) 화경 : 의복, 음식 등을 나누고 쓰는 데에 화합하는 것.
여섯 가지의 내용은 경전에 따라 그 순서나 내용이 다르게 서술되기도 하며,
이 화경 대신에
행(行) 화경,
학(學) 화경,
시(施) 화경 등을 거론하기도 함.
[동]육화념법(六和念法) , 육화합(六和合).
육화경법(六和敬法).[abr]약}육화(六和).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한문]六和敬
보살이 중생과 화경(和敬)하여 중생과 같이하는 데 6종이 있음.
(1) 동계화경(同戒和敬).
같이 계품(戒品)을 가지고 화동애경(和同愛敬)하는 것.
(2) 동견화경(同見和敬).
같은 종종의 견해(見解)에 주(住)하여 화동애경하는 것.
(3) 동행화경(同行和敬).
같이 갖가지의 행을 닦아 화동애경하는 것.
(4) 신자화경(身慈和敬).
(5) 구자화경(口慈和敬).
(6) 의자화경(意慈和敬).
이상의 3화경은 신(身)ㆍ구(口)ㆍ의(意)의 3업(業)으로 대자의 행을 하여 화동애경하는 것.
출처: https://buddhism007.tistory.com/entry/육화경#gsc.tab=0 [불교진리와실천]
화합대중(和合大衆)의 실천덕목
의화동지(意和同志): 뜻을 같이하면 동지가 된다. 마음으로 화경(和敬)함이니 좋은 뜻, 좋은 마음을 가지고 서로서로 화합하라.
신화동체(身和同體): 몸을 같이하면 동체가 된다. 몸으로 화경(和敬)함이니 상호간에 몸가짐을 바르게 하여 서로서로 공경하라.
견화동해(見和同解): 견해를 같이하면 일이 잘 해결된다. 견해로서 화경(和敬)함이니 올바른 견해를 지녀, 바르게 화합하라.
구화무쟁(口和無諍): 말이 공손하면 다툼이 없게 된다. 말로 화경(和敬)함이니 좋은 말로 서로를 위하고 공경하며 화합하라.
계화동준(戒和同遵): 계율이 같으면 서로 잘 준수한다. 계율로서 화경(和敬)함이니 같은 계율을 준수(遵守)하면서 상호간에 화목 하라.
이화동균(利和同均): 이익이 공평하면 서로 균등하다. 이익으로서 화경(和敬)함이니 이익이 생기면 서로의 이익과 이로움을 위해 함께 나누라.
육화경법(六和敬法)
家庭有個眞佛 日用有種眞道
人能誠心和氣 愉色婉言
使父母兄弟間 形骸兩釋
意氣交流 勝於調息觀心萬倍矣"
(가정유개진불 일용유 종진도
인능성심화기 유색완언
사부모형제간 형해양석
의기교류 승어조식관심만배의)
- 채근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