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蔵における思想構造の総合的研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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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西, 俊英 ナカニシ トシヒデ
中西 俊英
- 中西, 俊英 ナカニシ トシヒ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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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학리뷰 |
吉藏と元曉における四句解釋 - 中觀思想の東アジア的展開という観点からー |
Interpretation of the Tetralemma by Jizang吉藏 and Wonhyo元曉: A View On the Development of Mādhyamika Philosophy in East Asia |
吉藏, 元曉, 中觀, 四句, 東アジア |
길장, 원효, 중관, 사구, 동아시아 |
Jizang, Wonhyo, Mādhyamika Philosophy, tetralemma, east asia |
中西俊英 ( , 東大寺華嚴學硏究所 ) |
いわゆる「四句分別」は、古代インド思想から主張吟味の分類法としてその嚆矢が確認され、ニカーヤや『倶舍論』においても用いられているものである。この論法を最も活用した文獻の一つとしては『中論』があげられる。 本論文では、『中論』における四句を端緖とし、東アジア佛敎の解釋例として吉藏と元曉を考察した。吉藏は「約敎二諦」の學說にもとづき、四句にあらゆる佛說を包含し、眞理は言語表現できないという前提の上で、四句の各句は對機的な方便で、執著を否定する假のものとする.元曉は吉藏の學說を踏まえつつ、會通の中で四句をもちい、經論に説かれる佛説のみならず、「百家」としてあらゆる學說を四句の中に含めて會通する。ただし,元曉においては,方便的・對機的な役割は吉藏よりもやや希薄である。 さらに、元曉の特徴として、『起信論』の一心二門の體系と關連させて諸說の會通をおこなう點がある。元曉の四句解釋と『起信論』との關係については今後より考察の課題である。東アジアにおける中觀思想と關連した四句解釋の展開についての一つの説明として、元曉を一つの分水嶺に、インド的な四句のあり方が、東アジア獨自のものへ變容したと言えるかもしれない。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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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4구분별’은 고대 인도사상에서 주장한 분류법으로서 그 효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니카야 및 <구사론(俱舍論)>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논법을 가장 활용한 문헌 가운데 하나로는 <중론(中論)>을 들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중론>에서의 4구를 단서로 하여, 동아시아 불교의 해석례로서 길장(吉藏)과 원효(元曉)를 고찰하였다. 길장은 ‘약교이제(約敎二諦)’의학설을 기반으로 4구에서 일체 불설을 포함하여 진리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는 전제 하에 4구의 각 구는 대기적(對機的)인 방편이며, 집착을 부정하는거짓된 것으로 본다. 원효는 길장의 학설에 입각하여 회통(會通) 속에서 4구를적용하며, 경론에서 설해지는 불설뿐만 아니라 ‘백가(百家)’의 일체 학설을 4구 속에 포함시켜 회통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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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tralemma 四句 is a method of classification used in ancient India, to investigate various arguments. The NikAyas and Abhidharma-kośa also used this method, making it is one of the most used utilized structures in the Middle Treatise 中論. This paper discusses the usage of this method in East Asian Buddhism, and focuses specifically on (the work of) Jizang 吉藏 and Wonhyo 元曉. Based on the methodology of the Two Truths 二諦, Jizang integrates all of the Buddha’s discourses through using the tetralemma. According to Jizang’s thinking, truth cannot be expressed, and each lemma provides a provisional means to eliminate all human desire and passion. Wonhyo, utilizing Jizang’s approach, use...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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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학리뷰(Critical Review for Buddhist Studies) 19 권(2016. 6) 77p~109p 77 ~ 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