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거울
아빠의 사랑이 담기지만
온갖 추태도 갈수록 첨가되는 그릇
미운 아이 떡 하나 준다는 말은
왼쪽 뺨을 맞고 오른쪽 뺨을 내미는 것처럼 어려워
아이에게는 사랑의 자리에 상채기도 남는다
아빠의 부덕이
신상은 사랑이고
필벌은 채찍이라는 이유로
고스란히 아이에게로 전수된다
사랑의 매라는
이상한 이름도 이 맥락에 서있다
부모의 옹졸함과 미성숙 무책임 무능력...
이런 말과 동의어이기도 하다
아들은 거울
아빠의 사랑이 담기지만
온갖 추태도 갈수록 첨가되는 그릇
미운 아이 떡 하나 준다는 말은
왼쪽 뺨을 맞고 오른쪽 뺨을 내미는 것처럼 어려워
아이에게는 사랑의 자리에 상채기도 남는다
아빠의 부덕이
신상은 사랑이고
필벌은 채찍이라는 이유로
고스란히 아이에게로 전수된다
사랑의 매라는
이상한 이름도 이 맥락에 서있다
부모의 옹졸함과 미성숙 무책임 무능력...
이런 말과 동의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