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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란 무엇인가
지은이가 없으니 지은것도 없고
지은것이 없으니 지은이도 없는
죽음마저 거기에 빠져있는
끝없는 얽히고 설킴을 느닷없이 아는 것
그래서 벗어나는 것
이것이 깨달음
이것이 불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