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降款 [항관] 항복하여 성심을 다함. 移書 [이서] 淹留 [엄류] 오래 머무름. 서희 강동육주

VIS VITALIS 2020. 4. 11. 02:33

奄 
문득 엄 
부수大 (큰대, 3획)획수총8획 
[사성음] yǎn, yān (yǎn)[난이도] 읽기 1급 , 쓰기 특급 , 인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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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관련 단어 4관련 고사성어 2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1. 문득, 갑자기 
2. 오래 
3. 고자(鼓子), 환관(宦官) 
4. 숨이 끊어질 듯한 모양 
5. 덮다 
6. 가리다, 덮어 가리다 
7. 어루만지다, 위로하다(慰勞--) 
8. 오래다 








서희가 거란의 소손녕과의 외교 담판으로 강동6주 지역을 확보하다 




十二年, 契丹來侵, 熙爲中軍使, 與侍中朴良柔·門下侍郞崔亮, 軍于北界備之. 成宗欲自將禦之, 幸西京, 進次安北府. 契丹東京留守蕭遜寧, 攻破蓬山郡, 獲我先鋒軍使·給事中尹庶顔等, 成宗聞之, 不得進乃還. 


熙引兵欲救蓬山


遜寧聲言



大朝旣已奄有高勾麗舊地, 今爾國侵奪疆界, 是以來討.” 


移書云, 


“大朝統一四方, 其未歸附, 期於掃蕩. 速致降款, 毋涉淹留.” 

降款 [항관]

항복하여 성심을 다함.
淹留 [엄류]
오래 머무름

 [담글 엄]
1. 담그다 2. 머무르다 3. 오래되다 4. 적시다

건널 섭, 피 흐르는 모양 첩
  • 부수 (삼수변, 3획)
  • 획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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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건너다
  • 2. 지나다, 거치다
  • 3. 겪다
  • 4. 거닐다
  • 5. (걸어서)돌아다니다
  • 6. (길을)떠나다
  • 7. 이르다(어떤 정도나 범위에 미치다), 미치다(영향이나 작용 따위가 대상에 가하여지다)
  • 8. 간섭하다(--), 관계하다(--)
  • 9. 섭렵하다(--)
  • 10. 넓다
  • 11. 나루
  • a. 흐르는 모양 (첩)


熙見書, 還奏有可和之狀, 


成宗遣監察司憲·借禮賓少卿李蒙戩, 如契丹營請和. 


遜寧又移書云, “八十萬兵至矣, 若不出江而降, 當湏殄滅, 君臣宜速降軍前.” 


蒙戩至營, 問所以來侵之意, 遜寧曰, “汝國不恤民事, 是用恭行天罰, 若欲求和, 宜速來降.” 


 [다할 전]

1. 다하다 2. 멸하다(滅--), 멸망시키다(滅亡---) 3. 다, 모두 4. 복(福), 행복(幸福)


蒙戩還, 成宗會群臣議之. 或言車駕還京, 令重臣率軍乞降. 或言割西京以北與之, 自黃州至岊嶺, 畫爲封疆. 成宗將從割地之議, 開西京倉米, 任百姓所取, 餘者尙多, 成宗恐爲敵所資, 令投大同江.



피 칠할 흔,틈 흔 단어장 추가
1. 피를 칠하다 2. 그릇에 희생()의 피 발라 제사를 지내다 3. 움직이다 4. 훈제하다(--) 5. 틈, 틈새 6. 간격() 7. 허물 8. 불화() 9. 분쟁()의 발단() 10. 성()의 하나



 熙奏曰, “足則城可守, 戰可勝也. 兵之勝負, 不在强弱, 但能觀而動耳. 何可遽令弃之乎, 况食者民之命也, 寧爲敵所資, 虛弃江中? 又恐不合天意, 成宗然而止之. 

 [버릴 기]
1. 버리다 2. 그만두다 3. 돌보지 않다 4. 꺼리어 멀리하다 5. 물리치다 6. 잊다

熙又奏曰, “自契丹東京, 至我安北府, 數百里之地, 皆爲生女眞所據, 光宗取之, 築嘉州·松城等城. 今契丹之來, 其志不過取此二城, 其聲言取高勾麗舊地者, 實恐我也. 今見其兵勢大盛, 遽割西京, 以北與之, 非計也. 且三角山以北, 亦高勾麗舊地, 彼以谿壑之欲, 責之無厭, 可盡與乎? 况割地與敵, 萬世之恥也, 願駕還都城, 使臣等一與之戰, 然後議之, 未晩也.” 


谿壑

 

[xīhè] 발음듣기

[명사] 계학. 골짜기. 계곡.

생여진

 ]

요약 중국 지린성[] 동북지방 곳곳에 흩어져 살던 여진족.

10세기 초 발해국이 거란에게 망한 뒤 거란의 지배에서 벗어난 말갈족()을 여진이라고 불렀는데, 지린성 동북지방의 여진을 생여진, 그 서남지방에 살던 여진을 숙여진()이라고 하였다. 생여진은 거란의 지배권을 벗어난 지역에서 산만한 부락생활을 하였고, 숙여진은 거란의 지배권 안에서 생활하였다.

여진족은 발해시대 이후 점차 남하하기 시작하여 신라 말과 고려 초에는 동북으로 함경도 일대와 서북으로 압록강 남안() 일대에 흩어져 살았다. 이후 고려에서는 동북 방면의 여진을 동여진() 또는 동번(), 서북방면의 여진을 서여진(西) 또는 서번(西)이라고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생여진 [生女眞] (두산백과)


前民官御事李知白奏曰, “聖祖創業垂統, 洎于今日, 無一忠臣, 遽欲以土地, 輕與敵國, 可不痛哉, 古人有詩云, ‘千里山河輕孺子, 兩朝冠劒恨譙周.’ 盖謂譙周爲蜀大臣, 勸後主納土於魏, 爲千古所笑也. 請以金銀寶器賂遜寧, 以觀其意. 且與其輕割土地, 弃之敵國, 曷若復行先王燃燈·八關·仙郞等事, 不爲他方異法, 以保國家致大平乎? 若以爲然, 則當先告神明, 然後戰之與和, 惟上裁之.” 成宗然之. 時成宗, 樂慕華風, 國人不喜, 故知白及之. 
遜寧以蒙戩旣還, 久無回報, 遂攻安戎鎭. 中郞將大道秀·郞將庾方, 與戰克之, 遜寧不敢復進, 遣人促降. 成宗遣和通使閤門舍人張瑩, 往契丹營, 遜寧曰, “宜更以大臣, 送軍前面對.” 瑩還, 成宗會群臣問曰, “誰能往契丹營, 以口舌却兵, 立萬世之功乎?” 群臣無有應者, 熙獨奏曰, “臣雖不敏, 敢不惟命.” 王出餞江頭, 執手慰籍而送之. 
熙奉國書, 如遜寧營, 使譯者問相見禮. 遜寧曰, “我大朝貴人, 宜拜於庭.” 熙曰, “臣之於君, 拜下禮也, 兩國大臣相見, 何得如是?” 往復再三, 遜寧不許. 熙怒還, 臥所館不起, 遜寧心異之, 乃許升堂行禮. 於是, 熙至營門, 下馬而入. 與遜寧分庭揖, 升行禮, 東西對坐. 遜寧語熙曰, “汝國興新羅地, 高勾麗之地, 我所有也, 而汝侵蝕之. 又與我連壤, 而越海事宋, 故有今日之師. 若割地以獻, 而修朝聘, 可無事矣.” 熙曰, “非也. 我國卽高勾麗之舊也, 故號高麗, 都平壤. 若論地界, 上國之東京, 皆在我境, 何得謂之侵蝕乎? 且鴨綠江內外, 亦我境內, 今女眞盜據其閒, 頑黠變詐, 道途梗澁, 甚於涉海. 朝聘之不通, 女眞之故也, 若令逐女眞, 還我舊地, 築城堡通道路, 則敢不修聘? 將軍如以臣言, 達之天聰, 豈不哀納?” 辭氣慷慨, 遜寧知不可强, 遂具以聞. 契丹帝曰, “高麗旣請和, 宜罷兵.” 遜寧欲宴慰, 熙曰, “本國雖無失道, 而致上國勞師遠來, 故上下皇皇, 操戈執銳, 暴露有日, 何忍宴樂?” 遜寧曰, “兩國大臣相見, 可無歡好之禮乎?” 固請, 然後許之, 極歡乃罷. 熙留契丹營七日而還, 遜寧贈以駝十首·馬百匹·羊千頭·錦綺羅紈五百匹. 成宗大喜, 出迎江頭, 卽遣良柔爲禮幣使入覲. 熙復奏曰, “臣與遜寧約, 盪平女眞, 收復舊地, 然後朝覲可通, 今纔收江內, 請俟得江外, 修聘未晩.” 成宗曰, “久不修聘, 恐有後患.” 遂遣之. 轉平章事. 
十三年, 率兵逐女眞, 城長興·歸化二鎭, 郭·龜二州. 明年又率兵, 城安義·興化二鎭, 又明年, 城宣·孟二州. 

색인어 
이름熙,朴良柔,崔亮,成宗,蕭遜寧,尹庶顔,成宗,熙,遜寧,熙,成宗,李蒙戩,遜寧,蒙戩,遜寧,蒙戩,成宗,成宗,成宗,熙,成宗,熙,光宗,李知白,聖祖,譙周,譙周,遜寧,成宗,成宗,知白,遜寧,蒙戩,大道秀,庾方,遜寧,成宗,張瑩,遜寧,瑩,成宗,熙,熙,遜寧,遜寧,熙,遜寧,熙,遜寧,熙,遜寧,遜寧,熙,熙,遜寧,遜寧,熙,遜寧,熙,遜寧,成宗,良柔,熙,遜寧,成宗 

지명北界,西京,安北府,蓬山郡,蓬山,西京,黃州,岊嶺,西京,大同江,東京,安北府,嘉州,松城,西京,三角山,安戎鎭,平壤,東京,鴨綠江,長興,歸化,郭,龜二州,安義,興化二鎭,宣,孟二州 

관직中軍使,侍中,門下侍郞,東京留守,先鋒軍使,給事中,監察司憲,借禮賓少卿,民官御事,中郞將,郞將,閤門舍人,將軍,平章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