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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레종 (1961년 영화)
에밀레鐘 (1961)
성덕대왕 신종에 얽힌 전설을 영화화 한 대작 사극
監督 : 홍성기.
出演 : 김진규.김지미.최무룡.조미령.김승호.
脚本 : 최금동.
編輯 : 홍성기.
撮影 : 전한익.심우섭.
照明 : 함완섭.
音樂 : 김동진.
美術 : 임명선.
製作社
국제영화공사.
開封
1961년 9월 24일 (서울 국도극장)
特記
이병일 선정 1961년 한국영화 베스트 10 선정작.
흥행 대성공작 - 1968년 리메이크.
映畵評
<에밀레종>은 당시 <춘향전>(1961)의 실패로 충격을 받았던 홍성기 감독이 마음을 가다듬고 심혈을 기울여 만든 대작 사극으로 성덕대왕 신종에 얽힌 전설을 소재로 했다. 당시로써는 보기 드문 컬러로 제작한 이 작품은 국내 최대의 세트장을 건설하는 등 거액의 제작비를 투입한 당대의 블록버스터급 영화였다. 1961년 9월 24일 서울 국도극장, 부산 부산극장 등에서 추석푸로 개봉된 이 작품은 서울과 부산에서만 25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흥행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 받았다. 7년후인 1968년 권영순 감독이 신성일과 남정임을 주인공으로 리메이크 하기도 했다. (록/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