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늙고 병들어 죽는 법인데
이 태어나 늙고 병드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머문채
즐겨야겠다는 마음을 내고 만다면
새나 짐승과 다르지 않으리
生老病死法, 住此生老病,
若住生樂心, 共鳥獸無異。』
「「是時,太子說是偈已,復更重語優陀夷言:『汝優陀夷!當觀於此諸婇女等,既被老奪盛壯色已,各各相覩,意不喜樂,況有癡人,欲於是處生愛樂心?』而說偈言:
「『生老病死法, 住此生老病,
若住生樂心, 共鳥獸無異。』」《佛本行集經》卷16〈耶輸陀羅夢品 20〉 (CBETA, T03, no. 190, p. 727, a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