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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을 지나며

VIS VITALIS 2019. 3. 16. 08:53

도로 가에 가림막이 쳐졌다
노들 섬 나무들은 아직 모르고 있었다

음악당 같은 건물이
곧 그 자리에 선다는 것을

그들도 변호인단을 꾸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