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설법
1
우리는 주먹을 쥐고 있습니다.
손바닥을 펴세요.
쥐고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이 주먹을 꽉쥐고 있는 것 이것을 번뇌망상이라 합니다.
괜히 힘만 드는 일은 그 안에 아무 것도 실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보람이 없이 힘만 들 때 병이 찾아옵니다.
없는 것이 없을 때 환영으로도 없을 때 그 병은 사라집니다.
菩薩作是念:‘是諸受無作
<K0146V10P0566a17L;>亦無作者,但凡夫顚倒相應心中起
<K0146V10P0566a18L;>三種受,屬本業因,今世緣合故有是
<K0146V10P0566a19L;>諸受,是諸受皆空無有牢固,虛妄之法
<K0146V10P0566a20L;>猶如空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