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우리는 주먹을 쥐고 있습니다. 손바닥을 펴세요. 쥐고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이 주먹을 꽉쥐고 있는 것 이것을 번뇌망상이라 합니다.

VIS VITALIS 2018. 3. 28. 20:09


소음설법


1


우리는 주먹을 쥐고 있습니다. 

손바닥을 펴세요. 

쥐고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이 주먹을 꽉쥐고 있는 것 이것을 번뇌망상이라 합니다.

괜히 힘만 드는 일은 그 안에 아무 것도 실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보람이 없이 힘만 들 때 병이 찾아옵니다.

없는 것이 없을 때 환영으로도 없을 때 그 병은 사라집니다.




菩薩作是念是諸受無作

<K0146V10P0566a17L;>亦無作者,但凡夫顚倒相應心中起

<K0146V10P0566a18L;>三種受,屬本業因,今世緣合故有是

<K0146V10P0566a19L;>諸受,是諸受皆空無有牢固虛妄之法

<K0146V10P0566a20L;>猶如空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