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말하길, 나는 늘 두통에 시달리는데 무슨 죄를 지어 이런답니까?하자
목건련이 답하길' 네가 옛날 사람일 때 참을성이 없어 몽둥이로 중생의 머리를 때린 까닭에 그것이 꽃이 되어 열매를 맺은 것이 지옥이니라."하였다.
위는 아귀보응경餓鬼報應經에 나오는 말이다.
얼마나 때렸으면 위와 같은 얘기가 나왔을까?
때리지말라! 더욱이 머리는.
<K0763V19P0739a06L;>一鬼問言:“我常苦頭痛,不知何罪所
<K0763V19P0739a07L;>致?”目連答言:“汝本爲人時,不能修忍,
<K0763V19P0739a08L;>以扙打衆生頭。今受花報,果在地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