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작은 알갱이는 살아 빛나는가
사람은
마치 도자기 파편처럼
자신을 지층에서 인출할 때가 있다
그러면
그
유물의 물질성과
그
지층의 사회성에
생각은 거듭거듭 잠긴다
그리고는
신음처럼 뱉는다
사람은
피지배상태에서 지배한다
겨우겨우 마음이다
그 작은 알갱이는 살아 빛나는가
사람은
마치 도자기 파편처럼
자신을 지층에서 인출할 때가 있다
그러면
그
유물의 물질성과
그
지층의 사회성에
생각은 거듭거듭 잠긴다
그리고는
신음처럼 뱉는다
사람은
피지배상태에서 지배한다
겨우겨우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