義者 制事之本: 옳음은 일을 바로잡는(또는 짓는, 마름질하는) 뿌리
論語集註●논어집주
義者 制事之本(의자 제사지본).
민주주의 시대에는 이렇게 더 말해야되나?
民者 制義之本(민자 제의지본).
論語集註●논어집주
17. 子[ㅣ] 曰 君子ㅣ 義以爲質이오 禮以行之며 孫以出之며 信以成之니(면) 君子哉라(뎌)
17.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君子)는 의(義)로써 바탕을 삼고, 예(禮)로써 행하며 겸손함으로써 나타내며 신(信)으로써 이루나니, 군자(君子)답다.”
[James Legge] The Master said, "The superior man in everything considers righteousness to be essential. He performs it according to the rules of propriety. He brings it forth in humility. He completes it with sincerity. This is indeed a superior man."
注
義者는 制事之本이라 故로 以爲質幹이요 而行之必有節文하고 出之必以退遜하고 成之必在誠實이니 乃君子之道也라 ○ 程子曰 義以爲質은 如質幹然이라 禮行此하고 孫出此하고 信成此하니此四句는 只是一事니 以義爲本이니라 又曰 敬以直內면 則義以方外요 義以爲質이면 則禮以行之하고 孫以出之하고 信以成之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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