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이의 영혼(靈魂)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 도를 닦아서 인간(人間) 세상(世上)을 떠나 자연(自然)과 벗하여 늙지 않고 오래 산다는 상상(想像)의 사람. 신선(神仙). 부처나 보살(菩薩)이 중생(衆生)을 교화(敎化)하기 위(爲)하여 스스로 변(變)하여 나타낸 사람의 몸
①중생(衆生)을 교화(敎化) 인도(引導)하는 아미타불(阿彌陀佛)이나 석가(釋迦) 여래(如來) 같은 높은 성인(聖人)을 가리키는 말 ②인가(人家)에 나다니면서 염불(念佛)이나 설법(說法)을 하고 시주(施主)하는 물건(物件)을 얻어 절의 양식(糧食)을 대는 승려(僧侶) ③승려(僧侶)에게나 절에 물건(物件)을 베풀어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