寺西臺觀日落 a_165_135b
披雲上嶺亦云疲。寅餞虞淵敢自遲。
勢迫懸車羣晦急。光搖列島萬紅滋。
迢迢倚石將如失。冉冉辭空欲戀誰。
明日豈無東旭煥。感深華髮映崦嵫。
구름 헤집고 고개를 올랐으니 또한 피로를 말하게 되네
공경하여 전별하는
현거2懸車[발음 : 현ː거]
명사
- 1 .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설광덕(薛廣德)이 관직을 그만두고 은거할 때, 임금이 내린 안거(安車)를 매달아 놓고 자손에게 전한 고사에서 유래한다. [비슷한 말] 현여.
- 2 .일흔 살의 나이를 이르는 말.
- 3 .해 질 무렵.
엄자 [崦嵫] 한시어사전 인문과학 > 문학감숙성 천수현(甘肅省 天水縣)에 있는 산으로 해가 지는 산이라 함.敢감히 감,구태여 감 
1. 감히(
敢-) 2. 구태여 3. 함부로 4. 감(
敢)히 하다, 감행하다(
敢行--) 5. 굳세다, 용맹스럽다(
勇猛---) 6. 결단성(
決斷性) 있다 7. 감히 하지 아니하랴
映
- 비칠 영, 희미할 앙

- 1. 비치다, 반사하다(反射--)
- 2. 비추다
- 3. 덮다, 덮어 가리다
- 5. 햇빛, 햇살
- 6. 미시(未時: 지금의 오후 두 시 경)
- a. 희미하다(稀微--), 흐릿하다 (앙)
- b. 밝지 아니하다 (앙)
懸車현거
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늙어서 벼슬을 그만둠遲더딜 지,늦을 지 
1. 더디다 2. 늦다 3. 느리다 4. 지체하다(
遲滯--) 5. 천천히 하다 6. 굼뜨다 7. 둔하다(
鈍--) 8. 오래다 9. 기다리다 10. 무렵 11. 이에 12. 이리하여
呌呌 [부르짖을 규]1. 부르짖다 2. (크게)외치다 3. 부르다 4. (큰소리로)울다 5. 불다, 연주하다(演奏--)[부수]口 (입구) [총획] 7획
우연
[ 虞淵 ]해가 지는 곳. 해 돋는 곳인 양곡(暘谷)과 같은 뜻으로도 씀.<계서啓筮>
日入于虞淵之汜 曙於蒙谷之淵(일입우우연지사 서어몽곡지연 ; 해는 우연의 늪-몽사蒙汜-에 들어가, 몽곡의 못에서 새벽을 밝힌다.)<회남자淮南子 천문훈天文訓>
出自暘谷次于濛汜(출자양곡차우몽사 ; 양곡에서 나와서 다음으로 몽사에 가네.)<초사楚辭>
早從閶闔排雲呌 晩向虞淵取日廻(조종창합배운규 만향우연취일회 ; 일찍이 대궐의 구름 헤치며 외치었고, 만년에는 해 지는 우연에 가 해를 건져 돌아왔네-궐문 앞에서 직간直諫했고, 원元 나라에 가서 임금 모시고 돌아왔네.)<이인로李仁老 문상국극겸만사文相國克謙挽詞>
- 嚚
- 嚚 [어리석을 은]
- 1. 어리석다 2. 말을 제대로 못하다 3. 말에 진실성(眞實性)이 없다, 말에 거짓이 많다...
- [부수]口 (입구) [총획] 18획
- 중국어사전
- 嚚
- [yín]

- 1.우둔하고 완고하다. 무식하고 고집이 세다. 2.간사하다. 교활하다.
- [부수]魚(물고기어)
- [총획]21획
- [난이도]읽기 1급, 쓰기 특급
(1건)
- 鰥寡孤獨
- 환과고독

- ①늙은 홀아비와 홀어미, 고아(孤兒)(부모 없는 이) 및 늙어서 의지(依支)할 데 없는 사람(자식(子息) 없는 이)을 이르는 말 ②외롭고 의지(依支)할 곳이 없는 사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嶺고개 령,고개 영 
1. 고개, 재 2. 산맥 이름 3. 산봉우리 4. 연속(
連續)한 산(
山) 5. 산마루의 고개 6. 잇닿아 뻗어 있는 산줄기 7. 오령의 약칭(
略稱) 8. 산(
山)이 깊다 9. 산(
山)이 깊숙하다 10. 산(
山)이 으슥하다
晦그믐 회 
1. 그믐 2. 밤, 어둠 3. 얼마 안 됨, 조금 4. (날이)어둡다 5. 희미하다, 분명(
分明)하지 않다 6. 어둡다, 캄캄하다 7. 어리석다 8. 감추다, 숨기다 9. 시들다
羣
- 무리 군
羊 (양양, 6획)
총13획- [사성음] qún (qún)
- 1. 무리(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 2. 떼
- 3. 동아리(같은 뜻을 가지고 모여서 한패를 이룬 무리)
- 4. 벗(비슷한 또래로서 서로 친하게 사귀는 사람)
- 5. 동료(同僚)
- 6. 많은
- 7. 여럿의
- 8. 모이다
- 9. 모으다
- 10. 많다
- 11. 떼를 짓다
懸달 현 
1. 달다, 매달다, 달아매다 2. 매달리다, 늘어지다 3. (상을)걸다 4. 현격하다 5. 멀다 6. 멀리 떨어지다, 동떨어지다 7. 헛되다 8. 빚 9. 헛되이 10. 멀리
倚의지할 의,기이할 기 
1. 의지하다(
依支--) 2. 기대다 3. 치우치다 4. 기울다 5. 맡기다 6. 믿다 7. 인하다(
因--: 어떤 사실로 말미암다) 8. 맞추다 9. 곁 a. 기이하다(
奇異--) (기) b. 불구 (기)
疲피곤할 피 
1. 피곤하다(
疲困--) 2. 지치다 3. 고달프다 4. 느른하다(맥이 풀리거나 고단하여 몹시 기운이 없다) 5. 게으르다 6. 싫증나다 7. 야위다, (살이)빠지다 8. 늙다, 노쇠하다(
老衰--) 9. 고달픔
崦嵫 [Yānzī] 중국어- 뜻
- ① 옌쯔 ② 고대, 해가 지는 산을 이르던 말
▶ 披雲(피운): 운무雲霧를 헤치다.
披雲月出(피운월출)
虞虞 [염려할 우,나라 이름 우]1. 염려하다(念慮--) 2. 근심하다(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하다) 3. 생각하다 4. 편안하다(便安--)...餞보낼 전 
1. 보내다 2. 전별하다(
餞別--: 잔치를 베풀어 작별하다) 3. 전송하다 4. 권하다(
勸--) 5. 송별연(
送別宴) 6. 가는 사람에게 주는 예물
滋불을 자 
1. 붇다, 증가하다(
增加--) 2. 늘다, 많아지다 3. 번식하다(
繁殖ㆍ
蕃殖ㆍ
蕃息--) 4. 자라다, 생장하다(
生長--) 5. 우거지다, 무성하다(
茂盛--) 6. 잦다(잇따라 자주 있다), 많다 7. 심다, (씨를)뿌리다...
寅饯
寅饯,恭敬送行。《书·尧典》:“分命 和仲 ,宅西曰 昧谷 ,寅饯纳日。” 孔 传:“饯,送也。日出言导,日入言送。”
yínjiàn 注音ㄧㄣˊㄐㄧㄢˋ恭敬送行。《书·尧典》:“分命和仲,宅西曰昧谷,寅饯纳日。”孔传:“饯,送也。日出言导,日入言送。”孔颖达疏:“日入在於西方,令此和仲恭敬从送既入之日。”《尚书考灵曜》卷二:“春夏民欲早作,故令民先日出而作,是谓寅宾出日;秋冬民欲早息,故令民候日入而息,是谓寅饯纳日。春迎其来,秋送其去,无不顺矣。”唐徐坚《奉和圣制送张说巡边》:“出郊开帐饮,寅饯盛离章。”
- [yú yuān]
虞渊
(典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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虞渊又称
隅谷(yú gǔ ),古代中国神话传说中日没处。《
淮南子·天文训》:“日至于 虞渊 ,是谓黄昏。”
- 中文名
- 虞渊
- 又 称
- 隅谷
- 拼 音
- yú yuān
- 传 说
- 古代中国神话传说中日没处
词目:虞渊
拼音:yú yuān
在古代中国传说中太阳早晨从东方的“旸谷”出发,晚上落入西方的“禺谷”。一天之内,从东端,中经天穹,进入西极,有几十万里路程。
《淮南子》卷三《天文训》:“至于虞渊,是谓黄昏。 ”
《太平御览》卷三:“《淮南子》曰:薄于虞泉,是谓黄昏。 ”
《山海经·大荒北经》:“大荒之中,有山名曰成都载天。有人珥两黄蛇,把两黄蛇,名曰
夸父。后土生信,信生夸父。夸父不量力,欲追日景,逮之于禺谷。
《列子·汤问》:“夸父不量力,欲追日影。逐之于隅谷之际,渴欲得饮,赴
饮河渭。河渭不足,将走北饮
大泽。未至,道渴而死。弃其杖,尸
膏肉所浸,生
邓林。邓林弥广数千里焉。”
向秀《思旧赋》:“余逝将西迈,经其旧庐。于时
日薄虞渊,寒冰凄然。”
[1] 作者 | 诗题 | 诗句 |
杜甫 | 王兵马使二角鹰 | 将军树勋起安西,昆仑虞泉入马蹄。 |
权德舆 | 奉和郑宾客相公摄官丰陵扈从之作 | 杳霭虞泉夕,凄清楚挽喧。 |
权德舆 | 顺宗至德大安孝皇帝挽歌三首之一 | 解泽皇风遍,虞泉白日沉。 |
钱起 | 中书遇雨 | 尺波应万假,虞海载沿洄 |
- 参考资料
逮臣父蒙宥之後(체신부몽유지후) : 그러다가 신의 아비가 용서를 입게 됨에 미쳐서,
臣亦尋蒙聖恩(신역심몽성은) : 신도 또한 바로 성은(聖恩)을 입게 되었고,
僥倖於丁酉監試(요행어정유감시) : 정유년* 감시(監試)에서 요행(僥倖)을 얻었으며,
叨竊於乙巳親試(도절어을사친시) : 을사년* 친시(親試)에 외람되게 입격되어
始免戴盆之困(시면대분지곤) : 비로소 대분(戴盆)*의 곤란함을 면하고,
獲遂披雲之覩(획수피운지도) : 드디어 피운(披雲)*의 엿봄을 얻게 되었습니다.
今諫院(금간원) : 지금 간원(諫院)에서
必以是之故(필이시지고) : 필시 이러한 연유를 가지고
議駁而不敢署經耳(의박이불감서경이) : 논박할 일을 의논하며, 아직도 서경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臣本以寒賤(신본이한천) : 신이 본래 한미하고 비천한 자로
猥蒙聖明簡拔之恩(외몽성명간발지은) : 외람되게도 성명(聖明)의 간발(簡拔)해 주신 은혜를 입어
齒列朝端(치렬조단) : 조정 말단에 반열(班列)함을 얻으니
河潤九里(하윤구리) : 하수[河]의 윤기가 9리(九里)나 뻗치고,
祿及偏母(록급편모) : 녹봉이 편모(偏母)에게 미치어,
叨恩踰分(도은유분) : 이람한 은혜가 분수를 넘었습니다
寺西坮觀日落詩
(華髮映崦嵫 華嚴序云 日迫崦嵫 崦嵫日落之山名也)
下山 a_165_136a
僧至山腰始解携。空門別意海雲迷。
鐘高樹杪猶吾耳。草綠人間自馬蹄。
過去心空何可得。重來期邈不勝悽。
烏奔兎走虞淵夕。已悟浮生東復西。
下山詩
(過去心空何可得 金剛經云 須菩提 過去心不可得 現在心不可得 未來心不可得 謂三世心皆空 故不可得也)
又賦 a_165_135d
少年十八讀書寺。三十年久今又至。
入門何限慨前迹。聞鐘不覺潛下淚。
天策長老亦亡矣。今夜壇薦正爲爾。
雨花飄空風入幡。二更月照紺園裏。
梵樂轟轟睡不成。萬感怳惚難爲情。
試喚殘僧到面前。各怪容鬢兩蒼然。
話深轉成開口笑。魂醒頓還負笈年。
北風孤燈兜率天。南華一卷逍遙篇。
長廊齋罷或晨衾。多向西樓倚柱吟。
庭前老栢幾枝摧。檻外滄溟萬古深。
摩尼在南普門西。此日登臨過去心。
隨來岳姪與春兒。岳也年方如我時。
春遊澹蕩老少同。射日臺高俯崦嵫。
紅盆金柱休拍手。飛光欺人易白首。
人生一老各有時。讀書無成我所悲。
兒曹兒曹其勉之。
感舊棲又賦詩(紅盆金柱休 拍手梁巨源 送章孝標歸 杭州詩 曾過靈隱江邊寺 獨宿東海看海門 潮色銀河浦碧落日光金柱出紅盆 盖用此也)
其三
沿津布設壯神功。鎭海雲門勢更雄。降伏羣龍歸捴攝。維持百雉借眞空。波濤密邇僧樓下。金鼓尋常佛夢中。隔水文殊山似揖。梵鐘飛越晩潮風。
甲律(其三詩 降伏羣龍歸摠攝者 僧有降龍鉢故也 借眞空者 佛法以眞空爲宗 猶言借佛法也 金
鼓尋常佛夢中者 佛夢金鼓入涅槃也 其丘夕敗闕者 敗闕亦出禪門 謂過咎也 即敗處闕處也)
次仲氏韻 a_165_138d
午潮初進白漫漫。稍向船來涌翠巒。僊嶠逃塵應自古。僧家登岸以爲難。松楠護窟幽光蘊。蛟蜃當樓晩氣團。坐覺靑丘非巨物。等將殘殼一漚看。
次仲氏韻(僧家登岸以爲難 乍看則此寺在海中故渡海登岸爲難 而以僧家之道理言則僧家以得道究竟處 爲波羅密 波羅密者 此云登彼岸 詩意用此也 其二天外楞伽逈作隣者 西域有楞伽山 此云難可徃 謂此山在海中 非得神通者 莫可徃也 則此指上神通 窟亦應在海中也 故次句云 空波四面斷來塵也 次聯帶鎭衣留幷可知也)
- 宵
- 밤 소,닮을 초

1. 밤 2. 초저녁 3. 깁(명주실로 바탕을 조금 거칠게 짠 비단), 명주(
明紬) 4. 작다 a. 닮다 (초) b. 비슷하다 (초)
- [부수]宀(갓머리)
- [총획]10획
- [난이도]읽기 1급, 쓰기 특급
晦그믐 회 
1. 그믐 2. 밤, 어둠 3. 얼마 안 됨, 조금 4. (날이)어둡다 5. 희미하다, 분명(
分明)하지 않다 6. 어둡다, 캄캄하다 7. 어리석다 8. 감추다, 숨기다 9. 시들다
邀邀 [맞을 요]1. 맞다 2. 맞이하다 3. 만나다, 마주치다 4. 구하다(求--), 요구하다(要求--) 5. 부르다,...[부수]辶 (책받침) [총획] 17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