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이 넓고
발자국이 깊은 사람
그는 못하더라도 그것은 오늘에서 일 뿐이다
비록 오늘 지나 가닿지못할지라도
그 삶의 우여곡절에 지나지 않는다
누굴 고를 것인가
나는 때에 좇기지 않으니
그저 잘한다는 이름만 지닌 사람 보다는
참으로 잘 할 수 있는 이를 가리킨다
볕은 열매의 맛을 드높이기 때문이다
품이 넓고
발자국이 깊은 사람
그는 못하더라도 그것은 오늘에서 일 뿐이다
비록 오늘 지나 가닿지못할지라도
그 삶의 우여곡절에 지나지 않는다
누굴 고를 것인가
나는 때에 좇기지 않으니
그저 잘한다는 이름만 지닌 사람 보다는
참으로 잘 할 수 있는 이를 가리킨다
볕은 열매의 맛을 드높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