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몸을 싣는 것이다
모든 것에 몸을 실을 수는 없겠지만
참으로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그런 것이다
정치가 잘 되기를 바랬다
정치에 몸을 실은 적이 있다
불교가 잘 되기를 바랬다
불교에 몸을 싣고 있다
비록 언제나 한 사람의
하나의 말, 하나의 짓에 지나지 않을지라도
참으로 아끼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야 말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거나
비록 한 줌의 도움에 미치지 않을지라도
반짝임이 있는 보람일 것이다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몸을 싣는 것이다
모든 것에 몸을 실을 수는 없겠지만
참으로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그런 것이다
정치가 잘 되기를 바랬다
정치에 몸을 실은 적이 있다
불교가 잘 되기를 바랬다
불교에 몸을 싣고 있다
비록 언제나 한 사람의
하나의 말, 하나의 짓에 지나지 않을지라도
참으로 아끼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야 말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거나
비록 한 줌의 도움에 미치지 않을지라도
반짝임이 있는 보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