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姬周 BC 586년 ~ BC 558년
진도공
[晉悼公, jìn dào gōng ]
출생 - 사망
BC 586년 ~ BC 558년
성은 희(姬)이고, 이름은 주(周)이다. 진후주(晋侯周), 혹운 진주(晋周)로 일컬어진다. 이 밖에도 손주(孙周), 주자(周子)로 일컬어진다.
춘추(春秋)시대 진(晉)나라의 제후(諸侯)로, 진양공(晋襄公)의 증손(曾孙)이자 환숙첩(桓叔捷)의 손자이며 혜백담(惠伯谈)의 차남이고, 진려공(晋厉公)의 조카이다.
BC 573년부터 BC 558년까지 재위에 있으면서 내란을 평정시키고, 송(宋)나라와 정(鄭)나라를 굴복시켰다. 또 천자(天子)를 끼고 제후(诸侯)를 호령하고 융적(戎狄)을 물리치고 중원(中原)에서 패자(覇者)로 군림했다. 시호는 도(悼)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진도공 [晉悼公, jìn dào gōng] (중국역대인물 초상화, 한국인문고전연구소)
진도공
[晉悼公 ]
춘추 시대 진나라의 국군(國君). 이름은 주(周) 또는 규(糾)고, 양공(襄公)의 증손이다. 난서(欒書)가 여공(厲公)을 살해하고 주(周)나라에서 맞이했다. 즉위한 뒤 불신자(不臣者) 일곱 명을 내쫓았다. 공업(功業)을 닦고 덕정을 베풀면서, 제후를 모아 여러 차례 초(楚)나라와 정(鄭)나라를 두고 전쟁을 벌였는데, 정나라가 항복하자 초나라도 감히 다투지 못했다. 위강(魏絳)을 보내 융(戎)과 화해하니 융인(戎人)이 직접 귀부(歸附)했다. 14년 육경(六卿)에게 제후들과 회합하여 진(秦)나라를 정벌하도록 하여 깊이 진나라 땅으로 들어가 경수(涇水)를 지나 역림(棫林)까지 이르렀지만 장수들 사이에 뜻이 맞지 않아 철수했다. 진(晉)나라가 다시 패자(覇者)가 되었다. 15년 동안 재위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진도공 [晉悼公] (중국역대인명사전, 2010. 1. 20., 이회문화사)
《攝大乘論》卷1:「夫至道弘曠。無思不洽。大悲平等。誘進靡窮。德被含生。理非偏漏。但迷塗易久。淪惑難息。若先談出世。則疑性莫啟。故設教立方。各隨性欲。唐虞之前。圖諜簡少。姬周[6]以後。經誥弘多。雖復[7]制禮作訓。並導之以俗法。而真假妙趣。尚冥然[8]而未覩。故迹隱葱嶺以西。教祕滄海之外。自漢室受命。方稍東漸爰及晉朝。斯風乃盛。梁有天下。彌具興隆。歷千祀其將半。涉七代而迄今。法蘭導清源於前。童壽振芳塵於後。安叡騁壯思以發義端。生肇擅玄言以釋幽致。」(CBETA, T31, no. 1593, p. 112, b14-24)
[6]以=已【宋】【元】【明】【宮】*。[7]制=製【宋】【元】【明】【宮】*。[8]〔而〕-【宋】【元】【明】【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