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綽 너그러울 작 餘裕綽綽여유작작

VIS VITALIS 2017. 8. 23. 11:11



너그러울 작
1. 너그럽다 2. 유순하다(柔順--) 3. 얌전하다 4. 많다 5. 더디다 6. (몸이)가냘프고 맵시가 있다
[부수]糹(실사변)[총획]14획[난이도]읽기 1급, 쓰기 특급
(19건)

綽綽작작
여유(餘裕)가 있는 모양(模樣).  모자라지 아니하고 넉넉한 모양(模樣)

綽約작약
몸이 가냘프고 아리따움


綽綽有餘裕작작유여유
어떤 일을 당(當)하여 조금도 흔들림이 없으면 여유(餘裕)가 있고 침착(沈着)함
公綽공작
조선 정유(鄭裕)의 자(字).

綽有餘地작유여지
☞ 여유작작(餘裕綽綽)
餘裕綽綽여유작작
빠듯하지 않고 아주 넉넉함을 이르는 말


도작
[道綽 ]
출생 - 사망
562년 ~ 645년
출생지
중국
직업
승려
저서
안락집
중국, 수ㆍ당시대의 승려. 속성은 위씨(衛氏). 병주(幷州, 산서성 태원시)의 사람으로 14세 때 출가했는데, 얼마 후에 북주의 무제가 북제 치하의 병주를 점령하고, 이어서 폐불을 단행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망국과 환속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수의 문제에 의한 불교부흥정책에 의해서 재출가한 도작은 열심으로 『열반경』을 강설했는데, 609년, 석벽 현충사에 참배해서 담란(曇鸞)의 행적을 기록한 비문에 감격해서 정토교로 회심했다. 그때가 48세로 이후 사망할 때까지 현충사를 중심으로 정토교의의 선포에 노력했으며 담란에 따라서 <정토삼부경>(『무량수경』, 『관무량수경』, 『아미타경』)을 소의의 경전으로 하였다. 그런 담란의 정토교가 『무량수경』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한 것에 대해서, 폐불에 의한 환속이 강제된 말법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실감한 도작은, 왕사성의 비극으로 시작한다는 극적 구성을 가지고 재가자의 정토왕생의 구체적 방법을 순서를 세워서 제시하는 『관무량수경』을 중시해서 설법교화했다.

주 저서 『안락집』은 『관무량수경』의 해석서이다. 그의 교의는 문하생인 선도(善導)에 계승되어서 대성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작 [道綽] (종교학대사전, 1998. 8. 20., 한국사전연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