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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마키 노리토시 荒牧 典俊(あらまき のりとし、1936年10月14日 - )

VIS VITALIS 2017. 6. 1. 10:33

荒牧典俊

荒牧 典俊(あらまき のりとし、1936年10月14日 - )は、仏教学者、京都大学名誉教授。

神奈川県出身。1959年京都大学文学部仏教学科卒、同博士課程中退、京大教養部助教授、84年「南朝前半期における教相判釈の成立について」で京大文学博士大阪大学教授、91年京都大学人文科学研究所教授、2000年定年退官、名誉教授、大谷大学教授、京都光華女子大学教授、京都光華女子大学真宗文化研究所所長。[1]

編著書[編集]

  • 『北朝隋唐中国仏教思想史』編著 法藏館 2000
  • 『ブッダのことばから浄土真宗へ』京都光華女子大学真宗文化研究所編 自照社出版 光華選書 2008

翻訳[編集]

論文[編集]




    ■조성택 교수와의 Q&A

    질문    

    답변    

    이유

    닮고 싶은 학자

    아라마키 노리토시

    폭넓은 안목과 자유로운 상상력

    로버트 지멜로

    종교학적 시각으로 불교학 연구

    그레고리 쇼펜

    세밀한 연구로 거대한 그림 제시

    존경하는 인물

    원효

    세간과 초세간을 아우르는 불교 실천,

    ‘토종학문’의 모델

    꼭 읽혔으면 하는

    자신의 저술

    불교의 역사적 이해

    (근간)

    불교사에 대한 새로운 견해 제시

    꼭 하고 싶은 일

    『대승기신론』 번역

    불교해석학적 지평에서 ‘지금’의

    의미 반영한 번역과 해석

    좋은 불교개론서 저술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보편적인

    언어로 불교 소개

    신대승운동 참여

    우리시대 새로운 불교 모색

    추천하고 싶은 책

    빈 서판

    인간의 본성에 대한 놀라운 탐구

    제국 그 사이의 한국

    역사연구 방법론 측면에서 대단히 좋은 책

    가까운 학문적 도반

    안성두·김성철 교수

    오랜 벗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9082


    일본의 아라마키 노리토시(荒牧典俊) 선생은 가능한 일어로 논문을 안 쓰려고 애를 쓰고, 일본 국내에서 나오는 논문집에도 영어로 논문을 쓰고 있다는 대목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다. 앞으로 우리 불교학계에서도 이런 추세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래야 세계 속에 한국불교와 한국불교학을 알릴 수 있게 될 것이다. 

    http://www.budre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


    혁명은 시대를 고민하는 인간의 마음속에 먼저 찾아온다” 라는 아라마키 교수의 말은 이런 문맥에서 이해된다. 

    『수타니파타』(suttanipāta)의『아타단다숫타』(attadaņdasutta)에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논문에서 아라마키 교수는 붓다가 인간존재윤회의 폭류(ogha)에 휩쓸려 표류하는 구멍 난 배에 비유하는 것을 단지 문학적 수사의 차원에서만 읽지는 않는다. 『우파니샤드』, 자이나의 초기경전, 『마하바라타』 등을 통해 형성된 윤회 개념에 대한 논쟁사적 맥락을 고려함으로써 이 폭류의 비유를 사상사적 과제에 대해 붓다가 제시한 처방의 일부분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