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원재훈 시인의 작가 열전 VIS VITALIS 2017. 2. 25. 19:48 연재원재훈 시인의 작가 열전소설가 김인숙인왕산을 내려오는 길에 기러기를 만났다. 노부부가 사는 숲 속 오두막에 물…원재훈 시인 | 2008년 10월호‘글밭 일구는 호미’ 소설가 박상우요즘 서점가에 작가들의 여행과 관련된 탁월한 산문집이 눈에 띈다. 우선 김…원재훈 시인 | 2008년 08월호‘촉촉하게 젖은 꽃잎’ 닮은 시인 김선우시인 김선우(金宣佑·38)를 만날 날짜를 미리 잡아놓고, 중국으로 일주일간…원재훈 시인 | 2008년 07월호상처의 거울, 고통의 예방주사 공지영공지영(孔枝泳·45)을 만났다. 아주 오랜만이다. 우린 딱히 약속을 해서 …원재훈 시인 | 2008년 06월호‘이른 봄, 얼음 밑을 흐르는 물’ 구효서구효서(具孝書·50)는 좀처럼 남에게 곁을 주지 않는 사람이다. 사람이 누…원재훈 시인 | 2008년 05월호음예(陰톣)공간에서 펄떡이는 물고기 조경란광화문 하늘을 구름이 덮어 어둡다. 음예공간이다. ‘음예(陰·#53667;…원재훈 시인 | 2008년 04월호‘詩 완벽주의자’ 정현종내겐 수십 년을 형제처럼 지낸 친구가 있다. 참 소중한 인연이다. 간혹 만…원재훈 시인 | 2008년 03월호‘별 헤는 문학선비’ 이순원이순원(50·李舜源) 형 집에서 따뜻한 저녁식사를 하기로 약속했다. 오랜만…원재훈 시인 | 2008년 02월호‘그림자’ 씻고 열정에서 포용으로…전경린경기도 파주 헤이리 예술인마을에는 큰 나무가 있다. 이 마을의 수백년 지킴…원재훈 시인 | 2008년 01월호‘소통’을 꿈꾸는 작가 김연수나쁜 일들은 한꺼번에 몰아닥친다. 좋은 일은 몰라도 나쁜 일의 경우 이 법…원재훈 시인 | 2007년 12월호인간의 그늘 속으로 들어간 시인 정호승초가을 즈음에 새벽기도를 다닌 적이 있다. 새벽잠을 꿀처럼 빨아먹고 살던 …원재훈 시인 | 2007년 11월호수성(水性)의 시인 조정권나는 지금 일산 정발산공원의 작은 연못을 바라보고 있다. 연못은 조용히 고…원재훈 시인 | 2007년 10월호떠도는 영혼을 지닌 작가 윤후명7월28일 토요일 오후에 만나기로 한 약속을 확인하기 위해 윤후명(尹厚明·…원재훈 시인 | 2007년 09월호‘살청(殺靑)’의 작가 성석제‘살청(殺靑)’이라는 말이 있다. 죽일 ‘살’자에 푸를 ‘청’자. 푸른 것…원재훈 시인 | 2007년 08월호장수하늘소를 닮은 시인 문태준시를 읽는 시간은 외로운 시간이다. 외로움을 견디기 위해 시를 읽기도 하고…원재훈 시인 | 2007년 07월호강하고 아름다운 ‘배우’ 은희경소설가 은희경(殷熙耕·48)을 처음 본 게 그가 등단한 직후니까 벌써 12…원재훈 시인 | 2007년 06월호흙 씻어주는 ‘詩 배달부’ 도종환살다가 시가 된 사람들이 있다. 시를 읽다보면 한 인간이, 구체적인 한 인…원재훈 시인 | 2007년 05월호‘공감’으로 타인에 다가가는 사람 김형경내가 만난 사람들 중에는 그 이미지가 한 장의 풍경화로 남아 있는 경우가 …원재훈시인 | 2007년 04월호소설가 윤대녕우리는 낡고 허름한 바에서 아날로그 방식으로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체코산 …원재훈 시인 | 2007년 03월호소설가 신경숙‘오늘이…, 신경숙을 만나는 날이지’라고 되뇌면서 창문을 여니 폭설이 내리…원재훈 시인 | 2007년 02월호더보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