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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과거 시간 표현 모음: 向者, 鄕也, 乃者, 曩

VIS VITALIS 2016. 6. 9. 10:19


向者 접때

頃者 이마적, 요즈음

乃者 지난번에

者 이제, 지금











1. 향하다(向--) 2. 나아가다 3. 길잡다 4. 바라보다 5. 대하다(對--) 6. 대접(待接)을 받다 7. 누리다 8. 권하다(勸--) 9. 흠향하다(歆饗--) 10. 메아리 치다 11. 제사(祭祀) 지내다 12. 방향(方向) 13. 북향(北向)한 창(窓) 14. 메아리 15. 지난 번 a. 성(姓)의 하나 (상) b. 땅 이름 (상) c. 나라 이름 (상)

향할 향,성씨 상 단어장 추가
1. 향하다(--) 2. 나아가다 3. 길잡다 4. 바라보다 5. 대하다(--) 6. 대접()을 받다 7. 누리다 8. 권하다(--) 9. 흠향하다(--) 10. 메아리 치다 11. 제사() 지내다 12. 방향() 13....
  • [부수](입구)
  • [총획]6획
  • [난이도]중학용, 읽기 6급, 쓰기 5급
향할 향,성씨 상 단어장 추가
1. 향하다(--) 2. 나아가다 3. 길잡다 4. 바라보다 5. 대하다(--) 6. 대접()을 받다 7. 누리다 8. 권하다(--) 9. 흠향하다(--) 10. 메아리 치다 11. 제사() 지내다 12. 방향() 13....
  • [부수](입구)
  • [총획]19획
  • [난이도]읽기 1급, 쓰기 특급
향할 향,성씨 상 단어장 추가
1. 향하다(--) 2. 나아가다 3. 길잡다 4. 바라보다 5. 대하다(--) 6. 대접()을 받다 7. 누리다 8. 권하다(--) 9. 흠향하다(--) 10. 메아리 치다 



 
四書栗谷先生諺解 [저자:李珥 간행년:1749年 권책:13卷 13冊]

第四節


樊遲 退야 見子夏曰 鄕也 吾見於夫子而問知호니 子曰 擧直錯諸枉이면 能使枉者直이라 何謂也
번디 퇴야 견하왈 향야 오현어부이문디호니 왈 거딕조져왕이면 능왕쟈딕이라 하위야
번디ㅣ 믈러나 하 보아 오 몬져 내 부 뵈와 디 문호니 ㅣ 샤 딕을 거코 모 왕을 조면 능히 왕 쟈로 여곰 딕게 리라 시니 엇디 니심고

擧直錯諸枉 (거직조제왕)

解字

擧 들 錯 등용할 諸 모든 枉 굽을 .

原文

論語 第十二 顔淵篇,

子曰, 擧直錯諸枉 能事枉者直.”

懸吐

자왈, 거직착제왕이면능사왕자직이니라.”

註釋

곧은 자를 들어 굽은 사람 위에 놓으면 모든 굽은 사람들을 곧게 할 수 있다.

語句

舉直錯諸枉(거직조제왕) : 는 등용한다는 버린다는 뜻이다곧은 사람을 들어 굽은 사람 위에 놓는다.

은 굽을굽은 것邪惡한 것는 之於의 합성어

語源

번지가 에 대해 묻자공자께서 남을 사랑함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다시 에 대해 묻자,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번지가 그 뜻을 깨닫지 못하자 공자께서 다시 말씀하신 말이다.

集註

擧直錯枉者知也使枉者直則仁矣如此則二者不惟不相悖而反相爲用矣.

정직한 자를 등용하고 부정한 자를 버리는 일이 지이다.(곧은 사람을 들어 굽은 사람 위에 놓는 것이부정한 자를 정직하게 만드는 일이 인이다.그렇다면 두 가지는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니다도리어 서로 보충적이다.

伊尹湯之相也不仁者遠言人皆化而爲仁不見有不仁者若其遠去爾,所謂使枉者直也子夏蓋有以知夫子之兼仁知而言矣.

이윤은 탕의 재상이다. ‘불인한 자들이 멀어졌다는 것은 사람들이 모두 교화되어 착해져서 못된 자들이 보이지 않아 마치 멀리 달아난 것 같으니,이른바 부정한 자를 정직하게 만든다는 말이다자하는 아마도 공자께서과 를 겸하여 말씀하셨음을 알고 대답한 것 같았다.

 

尹氏曰學者之問也不獨欲聞其說又必欲知其方不獨欲知其方又必欲爲其事如樊遲之問仁知也夫子告之盡矣樊遲未達故又問焉而猶未知其何以爲之也及退而問諸子夏然後有以知之使其未喩則必將復問矣.旣問於師又辨諸友當時學者之務實也如是

윤돈이 말했다. “배우는 자가 질문하는 것은 단지 그 설명만 들으려는 것이 아니라 또한 그 방법을 알려는 것이고단지 그 방법만 알려는 것이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려는 것이다.

번지가 과 를 묻자 공자께서는 완전하게 알려주셨지만 번지는 깨닫지 못하였다그러므로 또 물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다물러나 자하에게 질문을 한 뒤에야 이해할 수 있었으니만약 깨닫지 못한 것이 있었으면 틀림없이 다시 물었을 것이다이미 스승에게 묻고 다시 친구에게 물어서 분명히 이해한 것이다당시 배우는 자는 이처럼 실질에 힘쓰는 것이 이와 같았다.”

參照

尙書 太甲下,

若升高 必自下若陟遐 必自邇.

높은 곳에 오르려면 반드시 낮은 곳에서 시작해야 합니다먼 곳에 가려면 반드시 가까운 곳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출처] 거직조제왕|작성자 돼지발톱




 乃者



  • 한자사전
    乃者 [ 내자 ]
    이전(以前)에
  • 중국어사전
    乃者 
    [nǎizhě] 발음듣기
    지난번에. 전번에. 얼마 전에. 일전에. (주로 비교적 가까운 과거를 가리킴)
  • 向者 [ 향자 ]

    접때. 지난번


    접때 낭 단어장 추가
    1. 접때 2. 앞서 3. 전에 4. 성()의 하나


    접때 낭 단어장 추가
    1. 접때 2. 앞서 3. 전에 4. 성()의 하나
    • [부수](날일)
    • [총획]21획
    • [난이도]읽기 특급
    (6건)
    날 일 단어장 추가
    1. 날 2. 해, 태양() 3. 낮 4. 날수 5. 기한() 6. 낮의 길이 7. 달력 8. 햇볕, 햇살, 햇빛, 일광(: 햇빛) 9. 십이장()의 하나 10. 나날이, 매일() 11. 접때, 앞서, 이왕에(-)...
    • [부수](날일)
    • [총획]4획
    • [난이도]중학용, 읽기 8급, 쓰기 6급II
    예 석,섞일 착 단어장 추가
    1. 예, 옛, 옛날 2. 어제 3. 접때, 앞서 4. 저녁, 밤 5. 끝 6. 처음 7. 말린 고기, 포 8. 오래다, 오래되다 9. 끝나다 a. 섞이다, 교착하다(--) (착)
    • [부수](날일)
    • [총획]8획
    • [난이도]중학용, 읽기 3급, 쓰기 2급
    이랑 주,누구 주 단어장 추가
    1. 이랑(갈아 놓은 밭의 한 두둑과 한 고랑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삼밭 3. 밭 4. 무리(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5. 떼 6. 짝 7. 세습 8. 누구 9. 이전, 접때 10. 같다 11. 북(식물의 뿌리를 싸고 있는...
    • [부수](밭전)
    • [총획]19획
    • [난이도]읽기 2급, 쓰기 특급II
    예 석,섞일 착 단어장 추가
    1. 예, 옛, 옛날 2. 어제 3. 접때, 앞서 4. 저녁, 밤 5. 끝 6. 처음 7. 말린 고기, 포 8. 오래다, 오래되다 9. 끝나다 a. 섞이다, 교착하다(--) (착)
    • [부수](날일)
    • [총획]12획
    날 일 단어장 추가
    1. 날 2. 해, 태양() 3. 낮 4. 날수 5. 기한() 6. 낮의 길이 7. 달력 8. 햇볕, 햇살, 햇빛, 일광(: 햇빛) 9. 십이장()의 하나 10. 나날이, 매일() 11. 접때, 앞서, 이왕에(-)...
    • [부수](큰입구몸)
    • [총획]8획
    이랑 주,누구 주 단어장 추가
    1. 이랑(갈아 놓은 밭의 한 두둑과 한 고랑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삼밭 3. 밭 4. 무리(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5. 떼 6. 짝 7. 세습 8. 누구 9. 이전,본문 더보기
    (4건)
    向者
    향자단어장 추가
    접때. 지난번
    躊日
    주일단어장 추가
    접때. 지난번
    疇曩
    주낭단어장 추가
    접때. 지난번
    向詩
    향시단어장 추가
    접때  ②지난번




    낭겁(曩劫)



     

    願文

     

    入十方界, 拔一切苦, 放月愛光, 施甘露藥者,

    其惟我釋氏能人. 卓彼眞慈, 無緣普濟, 利樂之道, 夫何以加.

    시방세계에 들어가시어 일체의 고통을 뽑아내시고 달과 같은 자애로운 빛을 내시어 감로(甘露)와 같은 약을 베푸는 이는 오직 우리 석가모니 능인(能仁)이시네. 저 참된 자비를 드높여 인연이 없어도 널리 중생을 구제하시니 (중생을) 이롭게 하고 즐겁게 하는 도()로서 무릇 무엇 더할 나위 있겠는가?

    然今陳雅志, 捨所珍, ()良緣, 祈妙福者, 其誰施之, 則有某大德之謂矣.

    그러므로 이제 단아한 뜻을 펴고, 진기한 것을 희사하고 좋은 인연을 세워 신묘한 복을 기원하노니 그 누가 그것을 보시하는가? 곧 모() 대덕(大德)을 말함이네.

     

    僧云, 道器淸秀, 神儀爽然, 精心示逾(), 逸志高上.

    스님과 관련하여 발원하는 문은 다음과 같다.

    도기(道器)는 맑고 빼어나시고 신의(神儀)는 높고 밝으시고 정심(精心)은 뛰어남을 보이셨고 일지(逸志)는 높고 높으셨네.

     

    尼女云, 行淨明珠, 戒含秋月, 溫柔作德, 松竹堅心.

    비구니 스님과 관련하여 발원하는 문은 다음과 같다.

    실천으로 밝은 구슬을 깨끗이 하시고 계율에는 가을 달을 담으시고 온유(溫柔)함으로 덕을 지으셨지만 소나무와 대나무같이 견고한 마음을 지니셨네.

    俗人云, 乃深信因果, 非乃今生, 慕道情慇, 誠惟曩劫.

    속인(俗人)과 관련하여 발원하는 문은 다음과 같다.

    인과를 깊이 믿는 것은 금생(今生)에 이르러서가 아니라 진실로 다만 낭겁(曩劫)에 도를 사모하는 마음이 은근하였기 때문이네.

    捨施意者. 희사는 보시하는 마음이다.

     

    頃者, 攝卷()乖方, 忽癭()’+, 屢投藥石, +’()瘳除. 所恐露命難留, 風燈易滅. 謹將衣物, 投仗三尊, ()佇法財, 冀情六府.

    이전에頃者 섭생攝養이 잘못되어 갑자기 병에 걸려 여러 차례 투약하여도 씻은 듯 낫지 않아 이슬 같은 목숨이 오래 머물기 어렵겠구나,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이 쉬이 꺼지겠구나 하는 두려운 마음이 생겨, 삼가 의물(衣物)을 챙겨 삼존에 나아가 부처님 법을 펼치는데 재화로 쓰기를 바라고 육체의 오장육부가 온전하기를 바랐네.

    今者, 良願旣備, 勝福成(), 盡用莊嚴患律師卽體.

    惟願, 塵沙垢或, 承念誦而消除, 無量勝因, 應如願而霧集, 卽使十方[], 垂悲願而護持, 三世如來, 賜醍醐之妙藥. 身病心病, 念念云佉(), 福根惠(), 運運增長. ()願諸親眷屬, 恒保休宜, 法界有情, 用賴斯慶.

    이제今者 좋은 원良願이 이미 갖추어졌으니 뛰어난 복을 모두 향유할 수 있도록 장엄함으로써 율사(律師)의 몸에 있는 병환을 다하길.

    다만 원하옵니다: 진사혹(塵沙惑)塵沙垢或이 염송함에 따라 사라지고 한량없이 뛰어난 원인이 마땅히 원한대로 응하고 많이 쌓여 곧 시방의 일들로 하여금 비원(悲願)을 드리어 호지(護持)하게 하고 삼세여래께서 제호(醍醐)의 묘약을 내려주어 몸의 병과 마음의 병이 찰라찰라 사라지고 복근(福根)과 혜근(惠根)이 갈수록 증장되게 하고, ()때문에 모든 친속과 권속이 항상 휴의(休宜)함이 보호되는 것이니 법계의 중생法界有情들이 이 경사스러운 일에 의지하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