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 VITALIS 2016. 5. 29. 01:31

자연과학적 사유의 대 상이 아닌 그 자체로 자신을 보여주고 내어주는 현상들을 의식의 ‘체 험(Erlebnis)’이라는 영역 속에서 구성하는 일


현상학적 사유 구도 내에서 볼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현상의 본질 ‘(Wesen)’은 언제나 그 현상 자체에 속해 있으며, 우리는 주체와 주체 바깥의 것과의 지향적 관계 속에서, 즉 지향성을 본질로 삼은 의식의 ‘봄’ 속에서 그 현상의 본질을 꿰뚫는다. 이렇게 지향적 구조 안에서의 본질통찰을 후설은 ‘직관’이라는 말로 규정한다.



선술어적 핵심


후설 철학에서 현상학적 잔여로 여겨지는 순 수 의식의 절대적 현존




후설과_더불어_후설을_넘어서.pdf



독일어사전
Sinngebung 
발음듣기
[여성] 의미 부여, 해석


후설과_더불어_후설을_넘어서.pdf
0.95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