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胝 굳은살 지, 볼기 제
VIS VITALIS
2016. 4. 14. 16:11
胝
- 굳은살 지, 볼기 제
범어로는 승가지(僧伽胝)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대의(大衣)라고 한다. 오늘날 승가리(僧伽梨)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대성불경?에서 말하기를, “미륵이 석가의 대의를 받아 @@”라고 하였다.
별이 흩어진다는 것이 18가지 변화의 일이 나타났다가 홀연히 없어지는 것이다. ?불본행경?에서 말한 “가섭이 무여열반에 들어갔다”는 것은 실제로는 멸정(滅定)에 들어간 것이다. 무여열반에 들어간다는 것은 법을 같이함을 드러낸 것이다.
바른 법을 공경한다는 것은 교법(敎法)을 공경함을 나타낸 것이고, 위없고 바르고 참된 도를 이룬다는 것은 증법(證法)을 나타낸 것이다.
經曰 爾時阿難彌勒以下
第二彌勒受衣 梵音僧伽胝 此云大
衣 今云僧伽梨謬也 大成佛經云
彌勒取釋迦大衣右手覆及裁 覆左
手而不通 以彌勒大其衣小故 星散
者現十八變事已忽無故 佛本行經
云 迦葉入無餘涅槃者 約實入滅定
而入無餘者 現同法者也 敬正法者
顯敬敎法也 成無上正眞道者 顯敬
證法也